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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아직 어린데 한달전 골육종진단받은것도 마음아픈데
매일 창밖만보는것도 안타깝고요
최근엔 피부가약해서인지 넘어져서.
쓸린곳이 크게 쓸렸는지 환부가 2~3도화상이되어서
드레싱할때 너무 고통스러워하더라고요
자기 그냥 죽여달라고.. 항암보다 화상입은곳 드레싱을
더 힘들어하네요. 패혈증감염될수도있어서
드레싱. 무조건해야된다는데.
기운도없고 좋아하던 과일도 안먹으려하길래
오빠도 병원얘기에 지친다.. 라고 했는데
상처받아서 울더니 이젠 아프다고 말도안합니다
그런식으로 말하는게 아니었는데
치료는 더디고 아파. 아파 만 하니까. 속상해서
훅 나온말에 상처받았나봅니다..
어떻게 화풀어줄까요
이젠 꽃을 줘도 무미건조하네요
옛날엔 꽃을 참 좋아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