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벌써 3주기가 지났네요

위보l봄이 엄마
2025.10.26 23:06 | 조회 782

오늘은 남편의 마지막을 보낸 시간과 순간이 생각나서

들어와 봤어요

남편 보낸 글에 많은 분들이 명복을 빌어주셔서 놀랬어요 정신드니 그분들 한분한분 글들이 보이더라구요

얼굴은 못봬도 글에서나마 복 빌어주신분들께 감사하다는말 꼭 전해드리고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저는

남편을 보내고 3년동안 막내 딸과 잘 견대내고 잘지내왔고 해서

괜찮을꺼라 생각했는데 이공간은 아직도 제겐 가슴아픈 곳이었네요

지난 내 글을보며 가슴도막히고 목구멍이 돌덩이 얹어놓은거마냥

눈이 씨뻘겋도록 무거워져요 ㅜㅡ

눈주위가 아프게....

제 남편이 아프기 전 까지는 암 환우분들이 정말정말 많은줄 몰랐어요

암이라면 드라마나 누군가의 이야기로 들려왔을뿐

제 이야기가 될줄도 몰랐고

드라마나 다큐로 기적으로 다가와 줄거라 희망을가졌었는데 현실은 제겐 달랐네요 .가슴아프게 ...

그래도 남편과 남은시간 길었어도 아쉽고 짧은시간도 아쉽게 보냈네요

아~~ 세~월이~~ 야소~~옥 하더라~~ ㅜㅜ

아무쪼록

환우분들 보호자님들 최선을 다히시고

잘챙겨드시고 건강하세요

완치되시길 꼭 꼭 꼭 더 기원하고요!!!

보호자님들 잘챙겨드시고 힘드시더라고 더 조금만더

더 더더 힘내시길 ..

환우분들 힘내서 완치하시길 간절히 또 간절히

바랍니다~

언제 또 이곳에 들릴지는 모르지만 생각나면 잘지내는

모습으로 또 들러서 응원하고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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