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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남편의 마지막을 보낸 시간과 순간이 생각나서
들어와 봤어요
남편 보낸 글에 많은 분들이 명복을 빌어주셔서 놀랬어요 정신드니 그분들 한분한분 글들이 보이더라구요
얼굴은 못봬도 글에서나마 복 빌어주신분들께 감사하다는말 꼭 전해드리고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저는
남편을 보내고 3년동안 막내 딸과 잘 견대내고 잘지내왔고 해서
괜찮을꺼라 생각했는데 이공간은 아직도 제겐 가슴아픈 곳이었네요
지난 내 글을보며 가슴도막히고 목구멍이 돌덩이 얹어놓은거마냥
눈이 씨뻘겋도록 무거워져요 ㅜㅡ
눈주위가 아프게....
제 남편이 아프기 전 까지는 암 환우분들이 정말정말 많은줄 몰랐어요
암이라면 드라마나 누군가의 이야기로 들려왔을뿐
제 이야기가 될줄도 몰랐고
드라마나 다큐로 기적으로 다가와 줄거라 희망을가졌었는데 현실은 제겐 달랐네요 .가슴아프게 ...
그래도 남편과 남은시간 길었어도 아쉽고 짧은시간도 아쉽게 보냈네요
아~~ 세~월이~~ 야소~~옥 하더라~~ ㅜㅜ
아무쪼록
환우분들 보호자님들 최선을 다히시고
잘챙겨드시고 건강하세요
완치되시길 꼭 꼭 꼭 더 기원하고요!!!
보호자님들 잘챙겨드시고 힘드시더라고 더 조금만더
더 더더 힘내시길 ..
환우분들 힘내서 완치하시길 간절히 또 간절히
바랍니다~
언제 또 이곳에 들릴지는 모르지만 생각나면 잘지내는
모습으로 또 들러서 응원하고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