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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투병할 때 말한마디 안 건내던 이웃여인이 추석 지나고 갑자기 인사를 했어요.다들 격려를 하던 분위기였던 점을 고려할 때 좀 냉정한 분이다싶었죠.그런데 건강은 어때요하고 인사를 했고 곧이어 이유를 알게되었어요.그집 강아지가 향암중이래요.건내 듣기로 몇차를 하고 많이 토하나봐요.역시나 다들 가족이 아파보니 동병상련(?)이 생긴건가싶고.
기분이 묘한건 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