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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술 가능 여부 확인하러 갔습니다. 수술은 가능하지만 크기와 종양이 다른 장기나 혈관에 붙어 떨어지지 않는다면 수술은 어렵다고 하셨습니다. 일단 복강경으로 종양이 다른 장기나 혈관에서 떨어지는지 확인 후 떨어진다면 개복 후 전절제 수술을 하고 떨어지지 않는다면 복강경으로 위장관 우회술을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교수님께서는 환자와 가족에게 어떻게 할건지 결정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일단 저희는 수술을 하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50 대 50의 확률이지만 조금이라도 빨리 시도해 아버지가 편해지시길 바랄뿐입니다.
수술 후 항암을 위해서는 전원이 불가능 하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러면 혹시 수술이 불가능하여 위장관 우회술만 했을때는 전원이 가능할까요?
병원과 집의 거리가 4시간정도 걸리다보니 환자인 아버지나 보호자인 가족들도 지치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