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항암중 병원 옮겨보신 분 계실까요?

유후구조대
2025.10.13 00:20 | 조회 881

맘이 심란해서 늦은 밤 질문 드립니다.

대장암 간전이로 수술을 받은 가족이 있어요.

수술 후 한동안 정말 고생하다가 최근 경과가 좋았는데 간에 다시 암이 생겨서 론서프로 항암중인데요.

문제는 한번씩 통증과 오심이 있어 증상 완화를 위해 약처방을 받고자 했더니 그 담당의사분이 피검사나 관련 수치가 다 좋은데 건강염려증이라 몰아부쳤나보더라구요.

항암하는 환자들이 항암중 오심, 통증 당연히 하소연 할 수 있고 약처방도 같이 해줘야는게 맞는거 같은데.

내용이 길어서 생략하구요.

이 분이 담당의를 변경해놓으셨어요. 자기랑은 못할거같다고.

가족은 그래도 수술했던 병원에서 계속 항암하고 싶어하는데 제가 궁금한것은 항암 중간에 병원을 바꾸게 된다면 예정된 항암이 끝나고 한번씩 이벤트가 생기면 소작술이나 이런 처치도 항암 마무리한 병원에서 협진으로 가능한건가입니다.

혹시 항암만 하고 수술한 병원으로 가라고할까요?

처음 병원에서 선항암만 하다가 수술 가능하다해서 이 병원으로 온건데 그 종양내과 의사선생님께서는 수술하고 다시 항암하러 와도 된다고는 하셨었어요.

근데 항암 차수 끝나면 그 뒤가 어찌되는건가해서 글 올려봅니다. 연휴 지나고 담주는 환자가 넘 많을거같아 외래예약도 언제 잡아서 물어보러 갈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제가 이렇게 답답한데 본인 맘은 어떨지.

그 담당의는 대체 뭐에 꽂혀서 통증이 있을리가 없다고 단정짓는건지 어디 하소연 할 곳도 없고 답답하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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