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조언부탁드립니다!!!

사랑하는아빠l췌보
2025.10.10 09:17 | 조회 538

두서없고 장황한 점 죄송합니다!

84세 아빠가 췌장암으로 서울대 다니고 있구요

9월 20일 고열로 응급실 갔고

22일 담관, 췌관 스텐트시술 후

적십자 병원 전원하여 7일 항생제 치료 받으셨습니다.

(장기가 다 부어있고 고름이 많이 나왔다고 합니다)

외래를 위해 좀 일찍 퇴원하셨고

9월 30일 서울대 외래시 너무 다 빨리 커져 치료 못한다, 올해 못넘긴다며며

한달 후로 외래 잡아주셨어요.

퇴원 후 몇일간은 식사도 잘 하시다가

식사를 잘 못하시면서 죽을 드시다가

시술 2주 후 배 새벽 배통증과 좀 검은 변을 보셨습니다.(현재는 갈색으로 돌아왔어요)

배통증 부위 스텐트 시술 후 아팠던 부분(명치 쪽)이 아파 한숨도 못주무시고

이후에는 제산제인 알마겔을 새벽 4시에 드시고, 타이레놀도 드시고 하셨는데요

어제는 새벽엔 오른쪽 옆구리가 아프다가

오늘 새벽에는 배꼽 아래가 아프셨다고 합니다.

약으로 어느정도 잡히니 암성통증은 아닌가 싶고

새벽에만 아프니 스텐트가 잘못된건 아닌 것도 같은데요

(식후 복부 팽팽해지고 몹시 불편하며 배가 엄청 뜨거워집니다)

병원에서 수혈할 정도인데도 어지럽다고 안하세요.

고열로 40.6까지 올라 응급실 간 날도 아프다는 말씀 없었고

구급차에서도 서울대 대기시 간호사 분이 아프냐고 하는데 춥기만하고 아프진 않다고...

병원 가자니 아파트 현관까지도 못내려간다고 하실 정도로 왠만하면 아프다는 말씀 안하시는데

요 며칠 거실에서도 잘 못걸으시고 죽겠다고 한숨만 쉬십니다.

연세가 많으셔서 그런지 어디 아프냐고 하면 표현을 잘 못해요.

열은 없어 서울대 응급실 대기가 길거라고 하니

아버지가 기력이 없어 못기다린다고

항생제 치료 받던 적십자병원 가자고 하시는데

1. 서울대 응급실

2. 적십자병원 응급실

3. 적십자병원

어느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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