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Panis Angelicus

지평
2016.02.01 16:52 | 조회 1.2k

세자르 프랑크의 작곡으로 유명한 Panis Angelicus를 소개합니다. 라틴어로 되어 있는데 우리나라에는 생명의 양식이라는 제목으로 번역되어 불리고 있습니다. 엄격하게 해석하면 천사의 떡이 맞겠지요. ^^

 

http://cafe.naver.com/grace0406/915

 

어떻습니까?  링크된 사이트에도 우리말과 영어로 번역되어 있습니다만,  가사전달에  충실하게 해석하면 아래처럼 되겠네요. ㅎㅎ

 

May the Bread of Angels
Become bread for mankind;
The Bread of Heaven puts
All foreshadowings to an end;
Oh, thing miraculous!
This body of God will nourish
the poor, the servile, and the humble.

 

제가 떡을 좋아 해서인지 아니면 예수님을 너무 사랑해서인지 이 음악을 들으면 주님께서 오병이어의 표적을 보이시고 그 이튿날 많은 사람들과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이자꾸 떠오르습니다. ㅎㅎ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요한복음 6장 51절)"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이 말씀이 무슨 뜻인지 잘  몰랐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알기 쉽게 말씀하시려고 애를 쓰기 시작합니다.^^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요한복음 6장 58절)"

 

아~ 진짜 식인종처럼 예수님을 잡아 먹으라는 건지 제자들조차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다고 서로 수군댑니다. 예수님은 어떻게 더 쉽게 이해시켜야 하나 전전긍긍하십니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요한복음 6장 63절)"

 

아직도 무슨 말인지 모르는 사람들 때문에 예수님은 또 목에 힘이 들어갑니다.^^

 

"....그러므로 전에 너희에게 말하기를 내 아버지께서 오게 하여 주시지 아니하시면 누구든지 내게 올 수 없다 하였노라...(요한복음 6장 55절)"

 

아~  끝까지 말귀를 못 알아 들은 많은 사람과 제자들이 결국 떠나갑니다. 이제 열두 제자만 남았습니다. 속이 상하셨는지 열두 제자에게 묻습니다.

 

"...너희도 가려느냐?(요한복음 6장 67절)"

 

용감하고 씩씩한 시몬 베드로가 대답합니다.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 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이신 줄 믿고 알았사옵나이다.(요한복음 6장 68~68절)"

 

훗날 사도 요한은 당시를 회상하며 요한복음서의 서두를 이렇게 씁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요한복음 1장 1절)

 

음악감상하다가 이야기가 말씀으로 발전 되었습니다. ㅎㅎ 생명의 양식이 말씀이고 말씀이 곧 하나님이고 예수님이다 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우리도 말씀을 먹어야 합니다. 고딩시절 영어단어 외우다가 사전을 뜯어 먹던 공부벌레 친구녀석이 생각납니다. 

 

말씀은 어렵습니다. 그럴수록 우리는 더욱 열심히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실천해야 합니다.  말씀에 거하게 되면 두렵지 않습니다. 기도가 바로 섭니다. 이단에 빠지지 않습니다. 치유의 기적이 일어납니다.

 

말씀을 모아놓은 성경책이 또 한 권 생겼습니다. 지난 번 보아스님의 도움으로 수도군단 ㅇㅇㅇㅇ부대 ㅇㅇㅇ 장병(보안관계상^^)에게 나눔하자마자 하나님께서 바로 채워 주셨습니다. 

 

성경책은 지난 번과 동일한 성경책으로서 한글로도 되어 있고 영어로도 되어 있습니다. 해설이 있어 영어공부와 성경공부하기에 편합니다.

 

본인이나 자녀 또는 주변의 지인 중에 필요하신 분이 계시면 아래의 절차에 따라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해 주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1. 예수님방에 게시된 제7회 성경읽기를 정독하고 사사기 1장부터 3장까지를 읽어 본다.

2. 게시물에 등장하는 사사(웃니엘, 에훗, 삼갈) 중에 소를모는 막대기(oxgoad) 하나로 블레셋 사람 육백명을 죽인 사사가 누구인지 알아낸다.

3. 제7회 성경읽기 게시물에 그 사사의 이름을 대고 응원하는 댓글을 단다. 댓글 앞에는 [응원]이라는 머리글을 붙인다.

 

예를 들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응원] 아무개 사사님 홧팅!! 무엇을 먹었길레 그렇게 잘 싸워요?

2. [응원] 아무개 사사님 나무 막대기 하나로 육백명이나 죽이다니 저한테도 격투기 좀 가르쳐 주세요. ㅎㅎ 

3. [응원] 아무개 사사님 시금치 드셨죠? 뽀빠이처럼...ㅋㅋㅋ

4. [응원] 아무개 사사님 그 넘치는 힘 좀 나눔하세요. 제가 항암하느라 기운이 조금 빠졌걸랑요...호호호

 

이상입니다. 참여하시는 분이 다수인 경우에는 보아스님이 제비뽑기하여 뽑히신 분에게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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