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요가 시작했어요

걸리버l위본
2025.10.04 07:10 | 조회 582

51세 인생에 처음으로

일을 쉬고 있고

나를 위해 운동을 끊어 다니고 있어요

10년 전, 여동생이 선물로 끊어준

요가 1개월을 다니고 처음인데

그땐 숨 들이 마시고 내쉴 때마다

빨리 집 가서 아침 차릴 생각에

머릿 속이 도저히 집중이 되지 않더니

병가 내고 들숨날숨을 하는데

어찌나 머릿속이 텅 비워지는지

마지막에 몇 분 누워있는 동안

걱정도 내려놓고

살짝 잠이 들기도 합니다.

올여름은 제 인생에서 최고로

드라마틱한 해였는데

정신줄 잘 부여잡고

열심히 하루하루를 살아내기 위해

요가 열심히 해보려고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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