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평온한 일상

꼬마와 동윤이l직보
2025.09.29 20:33 | 조회 864

2주정도 많이 힘들어하는 남편은 그후

무탈한 일상을 보낼 수 있어요

지난주 행복한 생각님과 옆지기님

그리고 옆지기님의 착한 딸 인경이랑

광명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인경이가 삼촌 365일 아프지말고 회복하라고

정성들여 접은 365마리의 거북이 선물에

감동이였는데 제 선물 스카프까지

옆지기님 닮아 천사예요

유리병에 옮기고 뜨개로 뚜껑를 만들었어요

오늘은 남편 휴대폰 갤러리에 저장된

많은 맛집중 오픈런해서 아주 오랜만에

성북동에는 없고 고양시에 있다는 돈까스를 먹었어요

처음엔 맛있고 나중엔 느끼했는데

매운 소스를 먹으면 더 맛있었을거 같아요

먹었으니 걷기 운동하러

하늘공원에 있는 시인의 거리 메타세콰이어길

꽃무릇 보러 갔는데 길이 너무 예뻤어요

매일 운동겸 가는 집 뒷산에선

밤도 줍고 맨발걷기로도 좋은 길이있고

몇일 전 횡재한 남편이 기분 좋았던 날

이렇게 평온하게 보낼 수 있음에

감사한 가을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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