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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항암 마치고 Ct결과를 외래에서 들은 후 항암중이에요~
3차 항암 전 ca125 80대...
4차 항암 전 Ca125 29대..
정상범위로 내려왔네요~
소량있었던 복수의 양도 줄고 있고...
그런데!!!!
간표면에 흩어뿌린 암의 범위가 조금 늘었다는 영상의학과의 판독이 나왔어요. 조금은 힘 빠지네요..
사실 그동안 어린아이들이 있고 남편이 과자를 좋아해서
과자랑 빵이랑... 요즘엔 왜 포만감에 집중했는지... 음식 절제가 안되고 그러다가 작년에도 있었던 오른쪽 갈비뼈 아래쪽의 통증이 지속되고.... (간쪽이쥬~)
여튼... 그 Ct결과를 들은 후 바로 모든것에 대한 입맛이 딱 없어지면서 하나님이 못먹게 하시네요.
제가 매일매일 절제하게 해달라..
안먹게 해달라...
기도 드리면서도 하루참고 그 다음날 순간의 충동을 이기지 못했는데 이런방법으로 일하실줄이야...^^;;;;
앞으로 4, 5 , 6차 항암 하면서
간표면의 나쁜 아이들이 방을 빼주길 기도합니다.
그 녀석들이 제발 영역을 넓혀가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항암 잘 맞고 있어요.
다음번에 꼭 좋은 소식으로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