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자오늘도'입니다.
4차 항암을 무사히 맞췄어요.^^
카보+탁솔+ 아바스틴으로 항암 진행중이고 다행히혈액검사상 모두 정상으로 나와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아바스틴 부작용이였던 고혈압과 단백뇨도 정상 수치가 나와서 따로 치료가 들어가진 않았어요.
(아바스틴도 처음 비급여 처리가 되어서 정정 받아 급여로 변경되어 부담도 줄었고요.
역시 알아야 환불 받더라고요. 아는 만큼 공부한 만큼 나의 권리를 주장할 수 있겠구나 싶었답니다.)
2주간의 입원 항암대기로 불안감은 있었지만 감사하게도 결과치가 좋아 안심입니다.
긍정에너지 루틴 만들기
1. 아침에 체중, 혈압, 체온, 통증과 기분 체크해서 기록하기
2. 아침 건강 쥬스 마시기
3. 물 1.5~2리터 마시기
4. 걷기, 등산하기, 체조하기 (컨디션에 맞게)
5. 책 읽고 글쓰기
6. 10시 취침 준비하기
7. 건강한 나의 삶 그리기
요즘 삶과 죽음을 떠올리며 살고 있어요.
죽으면 어디로 가는지, 나는 어디에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등등...
요즘 저를 깨어 있게하는 책이에요.
삶은 수행이구나 싶습니다.
책 내용 나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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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속에서 공부하라.>
물에 빠져서 살려달라고 허우적대지 말고
물에 빠진 김에 진주조개를 주워오세요.
어차피 장가 간 김에,
어차피 자식 낳은 김에, 어차피 부도난 김에,
어차피 암에 걸린 김에, 어차피 늙은 김에
괴로워하지 말고
깨칠 수 있는 기회를 찾아보세요.
늙었을 때만 깨칠 수 있는,
병이 났을 때만 깨칠 수 있는,
이혼했을 때만 깨칠 수 있는,
배신당했을 때만 깨칠 수 있는 도리가 있습니다.
원효도 해골바가지 물을 마셨다가 토했을 때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깨달음이라는 것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이 일어나는 곳마다 거기에 있어요.
그것을 알아차리느냐 알아차리지 못하느냐에 따라서
세계생생 육도를 윤회하며 헤맬 수도 있고
단박에 해탈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 여기 깨어 있기' 중에 법륜스님저
지금 여기 깨어 있기
지금 이곳에서 행복하기를 바라봅니다.
그것이 수행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