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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말 동네 병원에서 내시경 하고
조직검사에서 위암 진단 받고
먼저 아산 병원을 갔는데 수술을 10월 29일로 잡았어요.
1~2기 의심이고 수술후에 병기와 함암여부(가능성 있다) 알수있고
상부쪽이라 최대한 남기도록 해보자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좀 전에 간호사분이 연락와서
10월 1일 명절연휴 전전날 수술일정 빈게 있다고 연락이왔는데… 옮기는게 맞을까요?
추석때 교수님도 안계실텐데 걱정하니
당직의 있으니 퇴원 가능하다고만 얘기하시고..
저는 당초 일정이 여유가 있어서
추석명절은 좀 보내고 수술하자싶어서
오히려 좋기도했는데…
제가 너무 느긋하게 생각하나싶고 마음이 복잡하네요.
빨리 답을 달라고 하는 상황이구요.
수술 경험자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큰 수술이 처음이라 제가 맞는 선택을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
ㅡㅡㅡㅡㅡㅡㅡ
답글 감사합니다.
저 그냥 원래 일정으로 (추석 후면 다 가능하다)
하겠다고 말씀 드렷네요.
어차피 이제는 평생 관리할 몸인데
가족들과 추석 잘 보내고 수술 하고싶은게 컸어요.
어차피 제입장애서는 제일 나쁘면(?) 전절제일테고
전이 가능성 여부는
한달만에 전이된다하면 뭐 운명이다 하려고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