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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샘물에 예약을 해둔 상황입니다.
완전 와상이시고 고령이시구요.
입원으로 두달이란 시간이 부족해서 다시 집으로 오고가는 시간을 보낼까봐 최대한 집에서 케어하다 가야지 했다가 오늘은 대기시간동안 소천하시면 어떡하지했다가 매일 롤러코스터를 타네요.
폐렴으로 2주입원 치료후 갑자기 안좋아지셔서 와상이 되셨고 9일 집에 계시다 재입원후 38일동안 입원해서 영양제 맞다가 더이상 할수있는게 없어 퇴원한지 6일되어갑니다.
계속 제가 보호자로 상주하다보니 퇴사도 했고 다른 세상속에 살고있는 착각도 들고요. 집에와서도 아빠옆에서 자다보니 24시간 제대로 잔게 언제인가 싶네요.
아빠같이 고령에 와상에 거의 말씀도 못하시는분도 호스피스에서 평안과 사랑 느끼실수 있을까요?
아빠에게 남은 시간 따뜻하고 고통없이 지내실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다른가족과도 떨어져 가기로했는데요.
한달이 될지 두달이 될지 모르나 준비할것들이 뭐가 있을까요. 보호자이불부터 사소한것까지 알려주심 막막하고 두려운 제게 큰도움 될거같아요.
호스피스 생활 관련 팁 공유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