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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2월 난소암3기로 개복 수술
3가지 항암6차 그리고 아바스틴만 추가12차
모두 마치고 1년을 좀 넘은 25년 2월 복막전이
기존 2가지 항암이 맞다하여 6차 진행을 했는데
정말 후유증과 항암고통이 새로운게 아닌
기존 통증에 누적이 되어 많이 힘들고 심지어
대상포진도 왔었네요
8월중 CT결과를 보시곤 펫시티 찍어봐야
더 확실하실거 같다하여 9월1일 촬영
9월3일 결과를 듣기위해 가는 며칠사이 온몸이 아프고 몸살이 오더라구요 꿈도 많이 꾸고
결과가 안좋으면 어쩌나 ᆢ몸의 이상징후 같이 느껴지고
불안속에 기다리다 교수님을 뵈었어요
펫씨티 결과지 내용을 화면으로 보여주시는데
'크게 감소'라는 글이 2번 적혀있었네요
분포된 암이 크거 감소되고
암 밝음도 크게 감소 된거라 설명주시는데 울컥했네요
평소 말씀 많지 않으셨던 시크한교수님이
부연설명을 해주시는데 웬만해서는 '크게' 라는 표현이
없다 조심스런 표현인데 이렇게 되어있으니 잘 된거같다고 하시곤 남은 부분을 더 노력해서 해보자고 추가 항암3차 권하셔서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항암이 듣지 않는 상태의 추가가 아닌
크게 감소의 상태라 너무 반갑고 감사하다며
더 용기내서 임하겠다 했습니다
난소암에서 복막으로 간으로 가능 케이스가 많다하고
저는 간에도 작게보였다하여 걱정으로 나날을 보냈어요
혹시라도 저처럼 재발과 전이로 수 없이 많은
고민과 상심으로 지내시는 분들께 작은 보템이 되시길
바랍니다
'크게 감소'반가운 소식이 맞는 거지요
너무 많이 외롭게 버티며 이겨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