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키트루다 하시는분들 어느병원에서 항암 중이세요?

애플키위l대보
2025.09.04 16:19 | 조회 1.7k

뜬금없지만 제 선택이 잘못됐을까봐 너무 무서워서요. 다들 경험 많은 교수님들이신가요?

대장암 3기 수술후 항암 중간에 복막전이...

이런저런 이유로 전이수술은 전원을 염두에 두고 상담을 갔는데

수술보단 면역항암을 권하셨어요.

실비도 없어서 비용부담이 되지만

개복수술보단 위험이 덜할거 같아 결정하고

지난주 1차 주사를 맞았는데

지병(재생불량성빈혈)때문인지 원래 부작용 증세인건 아는데 당일부터 고열과 온몸 부종이 심하게 생겼대요. 목도 많이 부어있고

지병으로 경과를 보기위해 3일정도 입원예정이었는데 일주일 입원했어요.

지금도 붓기는 완전히 가라앉지 않았구 매끼 해열제 처방해주셨어요.

시작은 외과였는데 혈액종양내과에서 맡기로 했다네요.

그런데 이 병원 키트루다 항암이 저희 엄마가 처음이고

외과,혈종내과 모두 주치의 교수님이 조교수에요.

이럴줄 알았으면 원래 다니던 병원에 수술말고 면역항암 해달고 했어야 하나 겁나네요. 원병원 외과교수님은 수술얘기뿐이셔서 면역항암가능한 MSIH인지 몰랐어요.

두 병원 모두 수술과 면역항암 날짜를 촉박하게 잡아주시고 지방, 직장인인지라 다시 서울로 상담 가기도 힘들어서 전화로 전원하겠다 연락만 한게 잘못은 아니었는지 ..

원래 다니던 병원 혈종교수님은 명의시라 혈종은 다니던곳으로 외래를 계속 다닐 예정이었는데

(전이 전에도 항암 다음주에는 혈종 외래로 상태체크가 패턴이었어요)

3주간격 항암이지만 매주 외래진료를 오라고 해서 두병원 예약일이 겹치네요.

키트루다 경험없는 조교수 주치의

전원이 잘못된 선택이 아니길 바라는데 퇴원후 퉁퉁 부은 엄마를 보니 걱정스럽네요..

Naver
목록으로

댓글

14
로그인 하고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