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emove();
const img = document.createElement('img');
img.src = $event.target.src;
img.className = 'max-w-full max-h-full object-contain rounded-lg';
o.appendChild(img);
document.body.appendChild(o);
}
">
오랫만에 지인들 카톡 뒤적이다가 누나랑 나눴던 대화보면서 갑자기 안부가 궁굼해 카페에 들어왔는데 너무나도 허망한 소식을 접하게 되었어요.
눈물도 납니다.
같은 아산병원 환우라서 동질감도 있고
누나는 항암일정, 저는 장루복원 검사일정 등으로 겹치는 날은 어떻게든 서로에게 응원을 전하려고 짧게라도 얼굴 보려고 노력했던게 생각나네요.
누나 덕분에 저는 잘 이겨낸거 같아서 언젠가 보답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지내왔는데 불과 며칠사이에 엄청난 고통을 겪으셨을거 생각하면 너무 아타깝고 죄송스럽게 생각이 듭니다.
저랑 병원에서 볼때마다 걸음걸이도 힘들고 하셨는데도 같이 걸어주시고 응원 메세지도 주셔서 늘 감사했습니다.
특히 연우도 잘 챙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누나가 저 장루복원 전에 밥한번 먹자고 하셨는데 기회가 안되 못먹은게 지금 생각하면 너무 아쉬워요ㅠㅠ
누나는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신분으로 기억됩니다.
지금 가신곳에서는 누나가 아프기전 좋아하던 맥주도 많이 드시고 맛있는것도 많이 드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열심히 살다가 하늘나라 가면 그때 우리 못했던 맛있는 식사 하기로해요!
친누나처럼 잘해주신 호피누님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지금 계신곳에서는 늘 건강히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