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궤도수정입니다.
25년 8월 27일 수요일
1시
세브란스를 향했어요.
반차 내고 2시에 나와야 하지만
점심 안 먹고 1시 퇴근
우뚝 선 세브란스 모습이 보이네요!!!
도착과 동시에 와이프를 만납니다.
진정 내시경이라 보호자가 필요합니다.
진정 와이프에게 고마움을 느낍니다.
우선 채혈실로 향해
피를 뽑았고
X레이 촬영을 위해 기다리는데
시간이 2시가 되어
X레이 포기
내시경실로 갑니다.
본관 4층 위내시경 센터
접수하고 혈압재고
간호사 선생님의 호출로 들어가요.
제가 이따가 CT도 있거든요..
그럼 굵은 바늘로 할께요..
혹시 굵은 바늘로 하지 않는 경우도 있나요?
그럼요. 내시경 끝나고 CT 때 다시 바늘 꼽는거에요.
앗!! 그런 방법이 있었나요?
네 저는 두번 찔러요~^^
그럼 저도 오늘은 두번 찌를께요..
암 판정 이후 내시경과 CT를 찍으로 다니면서
처음 안 사실이에요..
따로 찔러도 되는 구나..
항상 두꺼운 바늘을 3시간 가량 찌르고 기다렸었는데..
호명하여 위 내시경실로 대기합니다.
오늘은 이상길 선생님이 직접 하는 내시경!!
줄지어 기다리고 대기하는 환자들이
모두 이상길 선생님 환자인듯 합니다.
1시간 가량 기다린듯…
호명하여
들어가자 마자
목에 뿌립니다.
찝찝한 맛!! 목구멍이 얼얼해 집니다.
내시경실에 이상길 선생님 들어오더니
3미리~
약 들어 갑니다~
바로 깨우네요..
일어나 보니 팔에 주사 바늘이 뽑혀 있어요~
팔이 홀가분~^^
지난번과 다른 점!!
쥐죽은듯 잠들고 일어납니다.
목이 따끔한 것 외에는 푹 잔거 같아 기분이 상쾌한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시간이 없어 패스한
X레이를
찍고
4시가 다 되어 CT실로 가서
두번째 바늘을 꼽습니다.
여기도 환자들이 많아요.
기다리면 호명 할 때까지
와이프랑 재잘 재잘~
위 CT는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고
끝났어요~
오늘 수고한 나의 팔뚝!!
고생했다~
한마디 하면 한컷 찍어요~
이번 2년 6개월 검진은
어렵지 않게 끝이 납니다.
9월 23일 화요일
검사 결과 진료 예약을 하고
세브란스를 나옵니다.
하루종일 굶은 배를 채우러 연희동 맛집에서 식사 하고 집으로 왔어요~^^
오랫만에 글을 남겨요~
동행 식구들!!
오늘도 우리 파이팅 하는 날 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