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TIJ] 애통한 마음으로 열혈생활인님의 소천을 전합니다.

야아츠lYaatsl위본
2025.08.30 10:27 | 조회 8.1k

아름다운동행의 소중한 가족,

‘열혈생활인’ 유은애 자매께서

2025년 8월 29일(금) 저녁 8시 5분,

주님의 부르심을 받아 소천하셨습니다.

자매는 맹장암 4기라는

무거운 투병의 여정 중에도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고,

비슷한 처지의 환우들을 품으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셨습니다.

항암제 부작용으로

감각도 없고

새까만 손끝으로

한자 한자 눌러 쓴

그녀의 기도문과

그 삶은

아름다운동행 안에

귀한 흔적으로 남아

많은 이들의 위로와 용기가 되었습니다.

이제 모든 고통을 내려놓고

주님의 품 안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겠지만

보내는 우리의 마음은

애통하기 그지 없습니다.

우리는 깊은 슬픔 속에서도,

사망을 이기신 부활의 주님을 바라보며

다시 만날 소망을 붙듭니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

회원 여러분의 위로와 중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내가 곧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요한복음 11:25-26)

빈소: 서울현대요양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2025년 8월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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