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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카페 방문합니다.
작년에 엄마 돌아가시고 곧 첫기일이 다가오네요.
엄마가 옆에 안 계신 시간이 아직 일년도 안되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않네요. 엄마없이 지낸 시간이 십년은 더 된 것 같은데...
종종 동네를 다닐때마다 엄마가 느껴져요.
여기서 엄마랑 산책했었지, 여기서 엄마랑 밥을 먹었었지, 여기서 엄마가 살았었지..등등등
혼자서 동네를 다닐때마다 엄마 생각이 너무 나서 심장이 너무 아파져요.
왜 그렇게 힘들다고 징징거렸을까요, 정말 엄마를 많이 챙겼는데도 왜이렇게 후회되고 못한 것만 생각날까요?
엄마가 원하는대로 전부 다 해줬다면 후회가 안 남았을까요?
어떻게 했었어야 아픔이 덜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