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프루자클라 2차 복용후

눈부신해바라기l대보
2025.08.27 11:09 | 조회 1.3k

오늘로 프루자클라 두번째 21일차 약을 복용했습니다.

지난주부터는 매일 매일이 일주일 ,한달 같습니다.

그동안은 몸 상태가 아주 좋아서

전동침대도 빼고 일반침대에 넓고좋다.

그런지 열흘만에 골반통증으로 서지를 못해서

지난 화요일 응급실로 가서 하루 종일 있으나

누우면 통증이 없으니 응급환자가 아니라서

입원도 안되고

뼈전이 된부분 통증으로 보고 그저 진통제 주사만 맞고 방사선종양내과, 마취통증과 진료 예약만 잡고

집으로 돌아와서 통증이 심하면 근처병의원에서 소견서 가지고 주사를 맞으라는데

야간에 암환자 진통제 줄 곳이 없더라구요.

진통제 맞으러 병원에 가는게 더 아프니

그저 누워서 식사까지 해야됬어요.

목요일 방사선 치료를 위해서

구급차 타고가서 pet ct찍고

다시 구급차타고 돌아오는게 또 얼마나 힘든지

게다가

하루 지나니 이젠 아예 앉지를 못하니

남편이 치료받으러 다니는게 이렇게 아파서 할수 있겠나 싶어 했어요.

일요일이 되니 이젠 침대에서 앉을수도 없는데

본원 응급실에는 베드가 없고 휠체어에서 기다릴수도 없는상태가 됬어요.

환자된지 8년 ,항암 100여번 인데

처음으로 정말 암담하단 생각이 들었어요.

일요일 아침내내 베드가 있는 응급실 찾아서

입원이 됬습니다.

염증수치가 높은거 봐서 방광염이 겹쳐서 더 아팠던걸로 보입니다.

다시 하루 지나고 온갖 어려움을 딪고

월요일 구급차 타고 bed to bed로 본원 방종과 진료를 침대에 누워서 보구

돌아와

다시 입원중입니다.

몰핀을 추가로 맞고 항생제와 스테로이드가 추가되니 통증도 많이 가셔서 이제 앉아서 식사가 가능합니다.

이번주 금요일부터

천골 갈비뼈등 방사선 18회 예정입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작은딸 어려서 가지고 놀던 인형입니다.

생각해보니 그때도 인형옷들을 많이 만들어 줬었어요.

이사준비를 하다가 찾았는데

이제 손녀가 놀겠어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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