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어제 첫 항암하고 오늘까지의 후기

다둥l자경본
2025.08.26 17:32 | 조회 642

첫방사.첫항암 어제 시작하고

약간에 울렁거림이 있었지만 생각보다

컨디션이 괜찮아서 집오면서 짜장면 먹었어요

집 도착하고도 괜찮아서(약간 울렁거림은 쭉있었습니다)

제글에 괜찮다 나쁘지 않다 요런 댓글들 달아드리구

하고 잘시간 되서

자는데 그때부터 열나고 막 울렁거리고 누가 때린것같고

구토가 엄청하고 싶었는데 아 지금 구토까지하면 나진짜죽는단 생각으로 꾹꾹참고ㅠㅠ

진짜 술을 오지게 먹고 한두시간 자고 출근도 멀쩡히

하던 내가 눈이 안떠지는걸 경험했어요.. 아 피곤하네 정도가 아니라 눈이 무슨 돌덩이 올려놓은거마냥 못뜨겠더라구요..

여차저차 일어나서 병원갈준비하고 속이좀 괜찮아서

밥조금 먹었는데 30분도 안되서 다토했구요ㅠ

(병원에서 지어주신 약 먹었는데도요)

결국 빈속으로 병원행...

피뽑고 방사하구 너무 배고픈데 속은 울렁되고

또 피자는 먹고싶고 ...

피자시켜먹고 또 다토하고....하ㅠㅠ

이제 시작인데 큰일이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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