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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여전히 덥지요
그래도 마음을 비우니
조금 더 더워도 비가 와도 그러려니 합니다
가볍게 홈트하면서 남은 여름 잘 지내고 있는중이지요
며칠전 청계산에 가면서
전보단 기온이 떨어졌으니 났겠지 했던 생각은 그저 생각일뿐
여전히 덥고 힘들더라구요
그동안 온비로 계곡을 흐르는 물소리만 시원할뿐이죠
근처에 관악산을 두고 여기까지 오는 이유는
사실은 관악산이 더 편하지만
넘어졌던 기억에
일행과 함께라면 몰라도
혼자라면 계단으로 힘들지언정
안전한 이곳으로 오게되는 이유입니다
편하게 내려오는 사람보면서
부러워하면서 올라갈때는 조금만 조금만 하는
마음만 있고 다리는 이상없는데
내려올땐 편하지만 계단의 여파로
다 내려올즘엔 무릎이 시큰시큰
평지로 내려와서야 됐네 합니다
아마도 이 더위가 무서워서 걷는대신에
가끔이라도 산에서
아님 집에서 땀 흘려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