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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알코돈과 펜타닐 같은 마약성 진통제도 끊은지 벌써 한달이 되어가네요
이제는 젤로다 부작용 과의 싸움 중인데
이것도 거의 이기고 있습니다
불면 불안은 로라반정이라는 향정신성약을 하루 3알 처방 받았는데 자기전 한알로 줄였고
근육 무기력은 스티몰액 처방 받았는데 증상 나타날때만 가끔 한포씩 먹을 만큼 호전되었습니다
종아리 피로는 등산하면서 많이 좋아졌어요
등산때문에 다시 하루 2만보쯤 걷는데 크게 무리가 없네요
엊그제 외래를 다녀왔어요
교수님이 제일 먼저 손부터 확인하셨는데
수족증후군은 여기 동행님 추천으로 백밤을 매일
발랐더니 손발갈라짐은 거의 없어요
피검사 모든 수치가 다 좋다고 하셨는데
제가 외래전에
항문으로 변같은게 100~150ml 쯤 나왔는데
이게 숙변도 아니고 점액변도 아니고 장루배출물 같이
신선한(?) 그니까 이제 막 만들어진 배출물 같은 느낌 이었어요
두번째는 간헐적으로 항문 쪽에
뭔가로 찌르는 듯한 고통이 2~3초 발현 되었다가
사라져요 계속 그런것도 아니고 아주 간헐적으로
하루에 한두번 나타났다 없어집니다
이 두가지를 교수님 한테 물어봤는데
그냥 일반적인 증상이라고만 하시는데
뭔가 굉장히 바쁘신듯 해서 깊게는 못물어봤어요
이게 문합부 누출로 장루 수술을 했다보니
문합부 회복의 긍정 사인인지 부정사인인지
그냥 별의미 없는 증상인지 걱정되네요
혹시 비슷한 증상 경험하신 분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