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78세 아버지 위암 개복수술 했어요.

꽃이레I위보
2025.08.20 16:01 | 조회 657

안녕하세요~

수술날자 받아 놓고 이런 저런 고민 걱정 그 날이 안 왔으면 좋겠다고 무서워서 피하고싶었던 날들이

지나가고 수술 하신지 3주차 접어들었어요.

그 전에 제가 기록한 내용들을 읽어보시면

저희아빤 케이스가 이래도 저래도 긴가민가 애매한 상황이라

원래는 항암을 우선 해야하지만

결국은 선 수술을 먼저 시행한 케이스입니다.

아직 정확한 병기는 나온건 없구요~

수술 후 주치의가 회진와서 얘기 해 준게

진행성 위암 2기반 이고 림프절 전이 가 있어서 수술시 다 걷어 냈다고 하더라고요.

암 병변은 다행이 하부쪽이라 40%남기고 절제를 해서 드시는건 다행히 덤핑없이 잘 드시고 계십니다.

제가볼 땐 복학접 상황이라 4기 인데 위만 놓고 봤을때 2기반 이라고 하신것같고

추가로 전립선과 PET CT상 약간 보여지는 골반뼈 암은 위가 급한 관계로 다가오는27일 외 래때 혈액 종앵내과 와 비뇨기과 내원으로 결정 될 것 같습니다.

수술기록지를 때서 보니 저희 아빤 위암 수술 자체거 완치가 아닌

삶의 질 유지목적 즉 증상완화의 목적 수술이라고 명확히 기재가되어 있어서

완치는 꿈꾸지 못하는 상황인가 싶기도 하구요ㅜㅜ

2기이상 모든 위암환자는 다들 증상완화의 목적으로 수술을 하는건지 궁금해지네요~

현재 개복수술로인한 후유증은 수술정보다 걷는게 힘드신거와 기력이 조급 떨어진점이고

제가걱정하던 섬망증상 그리고 치매진행은 되자않았습니다.

지금 회복에 열중 하고계시고 걷는연습도 자주하교계세요~

곧 항앙 이야기가 나올텐데

수술 수술 잘 해 놓고 이대로 항암없이 쭈욱 지냈으면 하네요~~

저희 아빠같은 케이스의 노인분들 다들 수술 후 항암을 하든 안하든 기대수명 얼마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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