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년전 어머니께서 자궁내막암 진단을 받고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
올해 아내도 유방암 진단을 받게 되었네요.
가장 먼저 부산대 진료를 보았을때도
부분절개 수술 말씀하셨습니다.
- 현재 크기는 2.06cm 정도로 부분절개 수술 말씀하셨습니다.
- MRI상으로는 전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감시림프절 모양이 좀 이상해서 세침검사 해둔 상태고
혹시 거기서 전이가 확인되더라도 수술방법이 크게 달라지지는 않을 것 같다고 하십니다.
- 유전자 검사 결과
호르몬 양성이고
HER2 값이 최초 부산에서 검사했을 때는 2+로 경계선상이었습니다.
아산병원에서는 재판독결과 음성으로 나왔네요.(이런 경우도 있나요??)
서울아산이랑 세브란스 병리과 판독결과가 다르게 나온 사례도 있다고 하네요.
일단 선수술하고
수술 후 조직검사결과나 온코타입 유전자발현 검사해보고 항암할지 말지 정하자고 하시네요.
다행히 어제 진료보고 이종원 교수님께 9월 11일 수술 예약을 잡아놓은 상태입니다.
집이 부산이고
어린 자녀가 두 명 있어
서울 갈때마다 마산에 있는 처가댁에 아이를 맡기고 갑니다.
아내는 다행히 마음 편하게 그냥 아산에서 하면 될 것 같다고 하는데..
보호자인 저는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중입니다.
혹시 몰라 8월 18일(월) 세브란스 정준 교수님 외래 진료를 잡았는데 혹시 달라질 점이 있을까요?
수술방법이나 항암, 방사선 등은 크게 안달라질 것 같긴 한데...
핵심 = 그래도 한번 가보는게 나을까요??
세브란스 정준교수님께서 연구한것 보니
유방 아래 주름(inframammary fold ; IMF)을 따라 절개를 시행한게 더 감각회복도가 좋다고하네요
(대부분의 병원들도 이렇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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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말씀대로 유방암은 표준치료고 서울 아산 일정이 먼저 잡혀서 서울아산으로 결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