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보호자인데 너무 힘드네요

순이l대보
2025.08.11 23:45 | 조회 1.5k

엄마 대장암4기 진단받으시고

수술후 항암시작해서 5차시작인데

ct찍는다고 금식하고 병원와서

혈관잡는데 혈관이 너무 약하다면서 찾다

찾다 손등에 놨는데 결국 혈관이 터져버렸습니다ㅠㅠ손이 부어올라서 걱정하시고 많이 속상해 하시더라구요..저 역시 지켜보는 내내 힘들고

진짜 기절할거 같더라구요 옆에서 지켜보는것도 굉장히 어려운 일이라는걸 매번 느낍니다..

항암5차 시작하고 ct결과 기다리느라

피가 마르는데 주치의 선생님 아직 확인못햇다하고 확인해보신다하며 가시더라구요...

진짜 허탈하고...휴...

자야하는데 잠도 안오고 ct결과 때문에

너무 불안하고 긴장되고 진짜..너무 힘이드네요

순간순간 이러다 내가 먼저 잘못될거같고...

힘이 나질않네요..ct결과 듣는것도 벌써부터

너무 무섭고...정말 모든게 다 속상하고

그렇습니다...잘이겨내서 옆에서 힘이 되어야하는데

사실 사람인지라 힘이드네요...

너무 많은 생각으로 잠들지를 못하고 있는 밤입니다..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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