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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신고하고
이리저리 정리할 것들 문자가 오는데
망인, 고인 000님의 내역이 없습니다.
알고는 있는데 엄마가 이 곳에 없다는게 더욱이 실감이 나네.
엄마없이 살아갈 생각에 덜컥 겁이 나기도하고
옛날 사진을 보며 이 때로 돌아갈수만 있으면..싶다
사람들과 만나고오면 잠깐 잊더라도
또 집오면 생각나고.. 또 한편으로는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까 두려운 마음도 있어.
괴롭고 슬프면서도 잊고싶지 않은 기억들
떠올릴수록 나를 울게만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생각나고 생각하고싶어
너무너무 보고싶다
우리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