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emove();
const img = document.createElement('img');
img.src = $event.target.src;
img.className = 'max-w-full max-h-full object-contain rounded-lg';
o.appendChild(img);
document.body.appendChild(o);
}
">
장례식을 치루고 두달이나 지났는데
엄마가 진짜 죽었는지 실감이 나지 않는다.
카톡도, 전화도 못하고
집에가면 더이상 만날 수 없는 걸 알지만
마음 한켠에는 아직 엄마를 보내지 못한 내가 있나 보다.
많이 보고싶지도, 많이 그립지도 않은데
그냥 하루의 대부분이 우울하고 무기력하다.
여자 평균 수명이 85세라던데
20년이나 일찍 데려가신 하나님이 원망스럽다.
왜 이렇게 우리 엄마를 빨리 데려갔을까
내가 얼마나 많이 기도 했는데
내가 얼마나 땅을 치며 도와달라고 부탁했는데
투병기간동안 가족들과
잠시나마 행복한 추억을 쌓을 시간도 주지않은 하나님이 원망스럽다.
효도할 시간 조금이라도 더 주지.
내가 엄마한테 받은 사랑에 비하면, 아직 백분의 일도 못줬는데
엄마는 아프디 아픈 몸인데도 조금이라도 더 살아 보겠다고
그렇게 애쎴는데..
허탈하고 허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