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페리돌 주사 경험 있으신 분

첫째오리l췌보
2025.08.04 14:17 | 조회 1k

안녕하세요, 말기 췌장암을 앓고 계신 어머님 보호자입니다.

표준항암제 치료 효과 좌절하고, 호스피스 제안받은지 두 달이라는 시간이 흘렀는데

눈에 띄게 밤에 잠을 못주무시고 가슴 답답함과 뛰어내리고 싶다와 같은 표현과 통증이 점점 더 심화되고 있습니다

(심전도 여러번 찍었지만 정상이고, 맥박도 며칠째 120~130대로 빠르지만 문제 없이 깨끗하게 빠르다는 의견 뿐입니다…)

섬망이 너무 심해서 오늘은 침대 위에 두발 짚고 서려고 하시고, 돌아가신 할머니 보고싶다며 울부짖는데…

담당교수가 지켜보더니 페리돌 주사를 처방해줬다고 합니다.. 보니까 안정제 종류 중 하나인 것 같은데

뚜렷하게 이 약에 대해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이야기를 듣기가 어려워 우선 글을 남깁니다..

1. 말기암 환자에게 페리돌 주사가 섬망에 대한 부담과 힘듦을 덜어 주는데 도움이 될까요?

2. 혹시나 주사 후에 못깨어나시거나 하는 위험성은 없는지.. 의료진 의견을 들어보신 분 계시다면 궁금합니다

긴 글 읽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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