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존에도 뼈전이가 있기는 하였으나 진통제 없이 일상 생활이 가능하였는데, 환자가 며칠 사이에 갑작스레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여서 대처 방안에 관하여 카페 여러분께 고견을 구하고자 합니다.
기본적으로는 기존 항암제에 내성이 생겨서 뼈전이가 악화된 게 아닌가 생각하는데, 현재로서는 다음 치료 옵션으로 고려할 수 있는 항암제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항암제에 비하여 더욱 효과가 좋으리라 확신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이틀 전인 금요일 혈액종양내과 진료에서 당분간 기존 항암제를 유지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런데 어제 오늘 뼈전이로 인한 통증이 더욱 심해져서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고민입니다.
우선 제가 생각해 본 방안은 아래와 같은데 의견 부탁드릴 수 있을지요? 감사합니다.
- 마약성 진통제: 소화 관련 부작용 때문에 기존에는 환자가 의도적으로 피해왔는데 지금은 통증이 너무 심각하여 마약성 진통제 투약도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본원(삼성서울병원) 또는 기타 협력병원을 통해 대리처방이 가능할까요? 만약 가능하다면 어디에 어떻게 연락을 해 보면 될까요? 아니면 지역 2차 병원에서 주사 방식으로 진통제를 투약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 방사선 치료: 8/20에 정형외과 진료가 예정되어 있기는 한데 앞당길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혹시 응급실을 통한다면 좀더 치료를 앞당길 수 있을까요?
- 신경차단술: 통증이 심한 경우에 신경차단술을 받으시는 경우도 있던데 저희 사례에도 적용이 가능할지는 모르겠습니다.
- [엑스지바: 이틀 전 혈액종양내과 진료 시 골절 방지를 위해 엑스지바 처방받아 주사를 맞았습니다. 주사 직후에 통증이 더 심해지기도 하는지 모르겠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