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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머니께서는 2023년 11월부터 면역항암제와 표적치료제를 병용하여 현재까지 약 1년 8개월째 항암 치료 중이십니다 (신장암4기 폐 전이 상태).
최근에는 염증 수치(CRP)가 상승하였고 CT 검사 결과에서도 전반적으로 병변이 조금씩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동안 정기적인 혈액검사에서 공복혈당은 항상 정상 범위(평균90-95) 유지해왔지만 당화혈색소(HbA1c)는 검사 항목에 포함되지 않아 이번에 처음으로 요청하여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 결과 HbA1c 수치가 6.5%로 확인되었는데 이는 일반적인 기준상 당뇨병 진단 기준에 해당하는 수치여서 걱정이 됩니다.
이러한 경우 단순히 한 번의 수치만으로 판단하지 않고 평균값을 더 확인해봐야 하는지 아니면 현재 어머니의 상태(암 진행, 염증 수치 상승 등)를 고려할 때 ‘암성 당뇨’로 의심해봐야 하는 것인지 혹은 정말 기저 당뇨병이 새롭게 발생한 것인지 어떻게 해석하고 접근해야 할지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