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녕하셨는지요. 두둥입니다.
지난 주말에 충북 보은에 다녀와서 공유드려요.
살고 있는 세종에서 1시간20분정도 당진-영덕간 고속도로를 따라 달리면 도착하는 보은군!
초등학교 때 속리산 수학여행을 왔던 것 같고,
2014년 가을에 회사 워크숍으로 속리산에 왔었고,
2022년 초가을에 남편과 말티재, 법주사를 당일치기로 구경하러 왔었는데,
3년 만에 다시 다녀왔어요. 여름은 다른 느낌이니까요.^^
보은전통시장입니다.
토요일 오후인데도 날이 더워서인지
5일장이 아니어서인지
경기가 죽어서인지 사람이 없었어요. 😭
그나마 대추밀냉면집에 좀 사람이 있더라구요
조은가제빵소 입니다.
여기는 대추단팥빵이 유명하더라구요.
단팥빵은 차안에서 다 해치우고ㅋㅋ
대추호밀빵, 식빵도 같이 사서 아침으로 먹었어요.
굳입니다 👍
보은 여행 2박3일중
첫날만 쾌청하고 이틀은 비가 왔다죠ㅎㅎ
차 없는 시골길, 좋은 날씨 좋은 음악과 함께하면 끝내줘요 😀
숙소는 읍내에서도 한창 들어가는
구병산 자락의 작은 리조트인데
저멀리 속리산 능선이 보여요.
말씀드린대로 이틀 비가 왔기때뮨에
숙소에서 지낸 시간이 많았는데요.
리조트에 마음껏 쓸 수 있는 커피머신과 휴게공간이 있어서
평소에도 카페에서 책보기를 좋아하는 우리 부부에게는 정말 딱이었어요.
항암 1년이 지나고 단발머리도 많이 자랐답니다.
사람이 정말 없던 속리산 테마파크.ㅋㅋ
피톤치드 듬뿍 마실 수 있는 법주사 가는 길.
법주사에는 국보가 3개가 있어요.
보은에서도 붉은 고기는 먹지 않습니다.
제일 맛있게 먹은 건
제일 아래 인당 2만원 더덕정식이에요. 정말 맛도리!!!!!!!
깨끗이 접시 비운 것으로 설명을 대신합니다 😀
날이 더워 컨디션 조절하기가 쉽지 않네요.
저도 항암후 처음으로 감기에 걸렸습니다.
모쪼록 동행님들 시나브로 건강 회복하시는 나날이 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