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2차중입니다~
새벽 3시네요~
티브이에 계란 넣고 파 슝슝~고추가루
아주빨간 라면끓인게 나오네요
어휴~저거 한번 먹어봤으면~
암환자는 라면같은것 먹으면 안된다고 하니
더욱 먹고 싶네요~
어제는 자연산꿀을 쿠팡에서 며칠전 주문한게 왔는데
감자를 삶아서 꿀을 잔뜩발라 먹었는데
꿀도 먹으면 안되는가요??
저번주에는 식빵에다가 딸기잼 사와서
잼 발라 먹었는데
내생각에는 감자에 꿀이 더나을것같아서
그렇게 먹었는데 괜찮은지 모르겠습니다
나는 암을 걸리고 알고 느꼈습니다
암환자가 얼마나 안타깝고 불쌍한지요
혼자 산속에서 외롭게 운동하면서
슬펐습니다
사람도 만날수없고 이렇게 나혼자
외로운 싸움을 언제까지 해야하나?
음식도 마음대로 먹을수없고
일반사람들하고는 정반대로 인생을 살아야하는
내처지가 한편으로는 불쌍해 보였고
슬펐습니다~
새벽에 세네시에 일어나 티브이보다가
몽땅 쥬스만들라면 야채씻고 손질하고
삶고 찌고 한두시간 매일 해야되고
야채도 어떤떄는 일곱가지이상도 되는것같고
유튜브에서 나오는 좋은것 몇가지만 골랐는데도
가지수가 꽤되네요
어떨때는 꾀가나서
몇가지만 삶아서 갈아먹습니다 ㅎㅎ
새벽 여섯시쯤에 운동을 나가는데
아침에 못가면 오후 네시쯤 시원해질때나가
두시간 이상 운동을 합니다
맨발걷기만 두시간정도 할려고 노력합니다
내가 가는 동산에 땅이 아주 좋은자리가있어
그자리 한자리에서 꼬옥 30분이상 꼼짝않고
서있습니다
내가 맘속으로 외침니다 ~
지구의 자장력이어
어씽~이 잘되어
내몸의 염증 다가져 빼가다오~
맘 속으로 기원합니다~~~~~
암을걸려 고통받고 외로운 싸움을 하시는
동병상련의 나의 동지들이여~
오늘도 힘시내고
용기들 잃지마시고
빠이팅~!! 하는
좋은하루가 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