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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당황스러워서 두서가 없을 수 있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동행에서 아버지 대장암으로 많은 도움을 받았었고,
긴 항암중이라는 게시글을 마지막으로 올해 2월에 아버지를 떠나보냈습니다.
이제 저도 34살이니,
암보험을 들려고 알아보는 찰나에
요새 계속 속이 메스껍고 안좋더군요.
정말 암이라고 생각은 전혀 못했어요.
병원에가보니 여차저차 검사 받아보니
간암이라네요.
원발암 찾는 검사를 앞두고 있고,,
간에는 제일 큰 건 8cm,,
간이 삼각형이면 엄청나게 많이 여기저기 암덩이들이 보이네요.
육안으로 대강세어봐도 15개 이상정도..?
하...
보험은 못들겠죠..?
그렇담.. 2차 병원은 어디로 가는게 좋은지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