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엄마에 대한 미움

소현소영맘
2025.07.16 10:02 | 조회 958

늘 한발자국 물러서서 지켜보거나 남일 처럼 대하고 내가 힘들때 말하면 항상 뒷전이고 제가 3살때 이혼해서 늘 다른 남자랑 사느라 정신없고 내가 제일 힘들때는 연락 한통 없다가 본인 회사 인터넷 교육 엄마니깐 받아 달라고 요즘 계속 연락오는데 화가 나네요.

제가 결혼해서 아이 낳고 키우니 엄마에 대한 미움이 결혼전에는 50% 지금은 100% 에요ㅜㅜ 이 마음이 아이 키우면서 커진거 같아요. 기억속에서 지워버리고 싶어요

제가 45살인데 자식 보험 하나 안 들어주면서 본인 보험 주기장창들어놓고 저 7-8년전 암 걸려서 치료 받을때도 말로만 물어보고 끝이고. 아이 낳고 5년동안 추적검사 가슴조리며 병원 다녔는데도 아이 한번 안 봐주고...그런게 쌓였는지 지금 심정으로는 엄마가 죽던지말던지 신경쓰고 싶지않아요ㅜㅜ

그래도 어릴적 가끔 만나면 돼지갈비사주고 빵사주고 했는데 그때 그 기억으로 엄마에게 잘 해야겠죠?

남들은 부모에대한 애정.애착.그리움이 많던데 저는 그립지도 않고 원망이 왜케 많은지 힘드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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