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우아빠입니다.
6월20일 본원아닌 외부에서 대장내시경 검사후
일주일전 아산에서 CT찍고 오늘 결과확인하는 날입니다.
11시30분 진료인데 평소보다 일찍도착해 대기를 탔습니다. 혹시나 일찍 진료볼수있지 않을까하고 기대했는데 결론은 환자분들이 많았다는거ㅠㅠ
제 차례가 되서 임석병 교수님을 만나봅게 되었습니다.
대장내시경시 용종이 발견되어 조직검사 레포트도 제출하면서 일주일전 CD등록한자료를 보면서 대화를 이어 갔습니다.
교수님- 어서와요~
저-안녕하셨어요! (우렁차게)
교수님- 용종을 4개나 땠네요?
저- 네 그렇게 됐습니다.
(예전 직장암 발견시 고형변으로 인해 결장쪽으로 더이상 검사진행을 못했다는 동네 내과의 소견서가 기억났다 )
교수님- 이거는 이렇게 시술했고 저건 저렇게 시술했어요. 차근차근 세세히 설명 해주셨다(마치 본인이 때준것처럼)
이런건 지나칠수 있는데 꼼꼼히 채크해서 제거해줬네요~
갯수는 있었지만 아무것도 아닌 용종들이네요.
저-휴~ 다행이네요.
교수님- 이제 CT봅시다. 모두 깨끗합니다. 다음 진료전 검사는 내시경이 빠지고 CT만 촬영할게요~
저- 네 감사합니다.
라는 대화를 나누고 마이폴과 라시도필 약처방 받고 내년1월6일날 CT검사 예약을 하고
지하 내려가 등심돈가스정식을 먹고 유유히 아산을 빠져 나왔습니다.
등심돈가스는 겉보기와 맛은 달랐습니다.
저는 다음부터 절대 안먹을 것입니다.
늘 먹던 초계비빔막국수나 먹어야 될거 같아요.
병원 진료 끝났으니 근무하는 현장으로 출근해야 하는데 정말 가기싫으네요. 날이 너무너무 덥습니다. 땀도 삐질삐질~
여러분들도 건강잘챙기시고 더운날씨 잘 이겨나가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결론- 추적관찰 2차검진 이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