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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2달전에..친정엄마의 췌정암진단을 받았어요.그때부터 정신없이 병원진료와 항암일정쫒아다니고...저도 가정과 직장이 있어서..몸이 5개였으면 좋겠어요..엄마의 항암일정이 돌아올때마다 불안한 마음..저는 2달동안..4키로가 빠져가고있고..예민함..만성 소화불량..변비..각종 잔잔한 통증...저도 검사하면 안좋은 결과가 나올것같은 불안함...하고싶어도 못하고있네요..ㅠㅠ 증상에 따라 암 종만 검색하고있고...ㅠㅠ 만약 검사해서 뭔가 나온다면 저희엄마...치료포기하실분이라...이제야 본인의 암을 겨우 받아들이셨는데...ㅠㅠ 아직 엄마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아이들도 있는데...나까지 아파버리면 내 가정은 어쩌지... 하루하루 이런 불길한 생각만네요..ㅠㅠ 저만...이런 나쁜 생각하는걸까요? 다른 환우분들의 보호자분들은 어떠셨나요?시간이 약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