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오랜만에 고요해졌는데..맘은 불안하네요

하루를 행복l직보
2025.06.28 13:35 | 조회 1.8k

직장암4기 환우 보호자입니다

처음엔 암이라 병원비가 많이 드는줄 알고..남편 치료 안한다하고..저는 죽는줄 알고 가엽다 생각했었네요..

산정특례로.또.카페글 보며 희망얻고 어영부영 항암10회까지 했네요 매번 배아프다고 밤새 화장실다니고..가본들..나오지도 않는데..진통제만 늘리고 ㅠㅠ

교수님은 아플이유 없는데..항암때 진통주사 맞는다고 뭐라하고..항암후 더 많이 화장실다니고 쓰러지고 입원하고..

다행히 회진다니던 간호쌤만나 자세히 설명들었네요

먹던약중에..볼일 못보면 배아픈게 있다고..

그래서 마그밀을 두배먹고 그약을 안먹었는데..배가 안아프네요 저녁에 자서 아침까지..ㅠㅠ 바라고 바라던..

그래도 보호자는 볼일 안보니..그전에도 삼일정도 되어야 봤는데..그전보다 더 열재고..상태보고 그래요..

남편은 장루를 안해서 글찾기가 쉽지 않았어요..다들 증상이 틀리니..더 힘들었겠죠..벌써 한5일 저녁때 화장실 안가요

어지럼증에 손발말초신경손상에 혼자걷는게 불안하여 화장실 동행에 밤새 형광등..그래도 걱정은 생기네요

볼일봐야하는데..배는 안나왔는데도..

항암 부작용이 심해도...꼭 하나는 좋은점이 있었던거 같아요

행여 부작용으로 힘드시어 포기하고 싶으신 맘이 있으시다면..조금은 바른 생활하시면서(잘자고 잘먹고 운동하기)

다시 힘내셨음 좋겠어요...냉정하게 생각하면..치료 안받으면 더 고통스럽고..더 병을 키우는거니깐요

같이 힘내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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