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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 초에 위암진단으로 걱정으로 가입하고, 열심히 글을 읽고
2월초에 수술을 하고, 지금은 회사 복귀도하여 일상생활에 전념하고있습니다~
너무 다행히 항암을 하지않아도 되는 기수가 나와서
먹는 약도 없이 일상 생활을 하고있습니다.
특별히 이벤트도 없어서 언제 수술을 하고 아펐냐는듯이 지내고있는 것 같아요~
아직은 어떤것도 장담할 수 없는 암 환자인데 자꾸 그걸 잊어버리네요.
조심하던 음식들도 이제는 쉽게 먹어지는 것 같아요.
날것들이나 직화구이, 햄종류들은 먹지 않지만 튀김류는 이제 한번씩 입에 넣고있네요..
천천히 먹던것도 습관이 무섭다고 점점 빨리 먹게 되는것같고~
점점 예전으로 돌아가는것같아 각성할려고 글을 남깁니다~
다들 무탈하시지요?
저는 특별한 이벤트가 없어 암이란 녀석을 잊고 지내지만,
하루하루 암이라는 녀석을 고스란히 느끼며 지내시는 동행분들을 응원합니다.
감히 상상도 못할 하루하루겠지만,
그래도 그속에서도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보호자님들도 오락가락 날씨중에 건강 잘 챙기세요~
오늘 하루도 파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