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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디어 방문 횟수를 채워서 글을 쓸수 있게 되었네요. 그동안 궁금한게 많았는데요...
아빠가 81세로 5월에 대장암 진단 받고 다른 장기 전이는 안보인다하여 6월 18일에 절제수술을 받으셨어요.
수술 후 섬망증상으로 좀 어려움이 있긴한데 특별한 이벤트는 없었어요
16일 입원 하여 점심부터 금식하고 일주일째인 23일 오늘 아침에서야 미음을 드셨네요. 다른 글들 보면 훨씬 일찍 식사를 하시던데 너무 늦어져 걱정이 많았거든요.
출혈은 수술직후 붉은피가 나오고는 첫 대변에 검은 피가 섞여나온 후 대변을 못봤어요. 어제 기저귀에 좀 묻어있는 변을 사진으로 찍어 간호사에게 주고 나서 오늘 식사를 하게 되었구요. 제가 육안으로 보기에 갈색이었는데 피가 섞여나온건지는 알기 어렵네요
오늘 오전 7시반 첫 식사를 잘 드시고 간식 점심으로 미음을 또 드시고는 화장실에 가셨는데 엄마가 조금 뒤늦게 따라가보니 변기에 피가 있었대요. 그런데 본인은 자기게 아니라며 변이 안나왔다 하시는데 계속 섬망증상으로 새벽에도 깨서 수술은 언제하냐고 하시는 와중이라 믿을수가 없습니다.
아빠 말이야 어찌됐든 출혈이 있다면 문제인데
수술하신분들 출혈은 언제 잡혔을까요?
식사 시기나 대변 시기도 공유해주시면 참고가 될것 같아요.
미리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