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집에서 하는 산채요리

언제나 봄이기를l위보
2025.06.20 11:19 | 조회 626

산 속에 사니

나물 뜯어먹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올들어 유난히

취나물이 잘 보여요.

작년까지는 한곳에서만 채취했는데

이젠 산책길에 툭하면 보이니

저도 이제 산아줌마 다 된 모양입니다.

취나물, 참비름, 콩나물,

가죽나물, 더덕무침

이 중에 취나물과 참비름은

직접 산에서 땄고요.

가죽나물은 로컬마트에서,

콩나물은 코스코에서 국산콩나물,

더덕은 엄마가 절에 놀러가서 사주신 거로

요리는 다 제 손맛이죠.

쌈채소도 유기농

텃밭에서 직접 키웠고요.

무시레기국도 끓였어요.

호박전, 새송이전, 표고전은

1번 난각 계란으로 부쳤어요.

웬만한 산채정식 못지 않게

찬 가짓수를 늘려,

가족이 모두 모이는 주말에

옹기종기 모여 먹는데요.

다음엔 상차림도

좀 더 멋스럽게 차려봐야겠어요.

소박한 현미채식 한 상이지만,

제 입맛엔 딱이죠~^^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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