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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발성 폐전이 진단 후 다시 항암 하기로 해서 어제 13차 항암 했는데 생각보다 몸이 가볍습니다.
교수님께서는 처음에 지켜보거나 폴피리를 하는 것을 권해주셨는데
제가 폴폭스 다시 하다가 커졌을때 임상시험 참여 조건이 되면 참여할 수 있는지
여쭤봤고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쉬는 동안에 운동을 해서 체력을 좀 길러서 그런가
주사실에서 푹 자서 그런가
무엇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양호합니다!
불면증이 다시 생겨서 1-2시간마다 깨기는 했는데
손발 저림은 심하지 않습니다. 속쓰림은 조금 있지만 입맛은 좋네요.
저는 요즘 아내가 상상요법이라고 하는걸 소개 시켜줘서 해보고 있습니다.
뛰거나 무슨 동작을 할때 암세포가 조금씩 죽는다고 상상하면서 그 행동을 하는건데
과학적으로 근거는 많이 없겠지만
어짜피 공짜고 스트레스를 풀겸 해보고 있네요 !
근력 운동할때 한 두개 더 엑스트라로 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이제 장마 시작인데 모두 안전하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또 글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