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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일희일비하면안되는데
남편컨디션에따라 울고웃는 하루!!
어제는 좀 잘드셔서 기분이좋다가
(안심도되고)
오늘아침은 죽 한숟가락 끝!
그것도 모래씹듯 겨우 숟가락만들고있다가
결국 숟가락놓고 쇼파로가서 앉아버리는 남편
속상해서 그만 환자앞에서 울어버렸네요
미안해서 더 잘먹을까했는데
아침부터 서글프게 왜우냐고 같이울어서
정신이 번쩍들었답니다!!
앗!! 환자앞에서 약한모습 보이면
안되는구나
자기가 더 힘들텐데
울지말아야지 다짐해봅니다
앙상해진 다리
나중에 힘들어서 못걷게될까봐
겁이납니다ㅠㅠ
아침부터 주절주절 죄송합니다.
영양주사를 좀 맞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