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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전 3기 예상했으나 위암에서 췌장으로 혹이 뻗어있었고 췌장 세포 검사하니 전이된걸로 나와 4기 판정 받았습니다.
교수님께서 위에 있는 암 자체는 침윤정도로 보아 2기정도로 볼 수 있다하셨지만..
림프절 전이는 없는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암 시작하셨는데 혈액종양과 교수님이 수술 하면 보통 예방항암 8회만 하지만 저희같은 경우에는 고식적항암을 해야한다고 조심스럽게 말씀하시더군요
아버지는 고식적항암의 뜻을 모르시고 8회만 항암을 하신다고 이해하셨습니다..
지금 2회차인데.. 언제 이 사실을 알려드려야 할까요
머리로는 하루빨리 사실을 아셔아 하는거라는걸 알고 있지만..
지금도 힘들어하시는 아빠를 보니 도저히 입이 안 떨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