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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덥지근한 날찌가 연일 계속되는 대구댁 주승리입니다^^
오늘은 첫째아이 안과 정기검진이 있어서
하루 휴가내고 여유를 즐겼네요.
콩국수나 냉면따위는 식사로 여기지 않는 남편이랑 살아서
혼자인 오늘 집근처 맛집 서리태콩국수를 먹으러 다녀왔어요.
메밀로 만든 면에 국내산 서리태로 걸쭉~ 하게
얼음 하나 없이 만들어주신 콩국수를 먹었는데요.
아주 맛있게 잘 먹고 왔어요.
배가 너무너무 불러서 한 젓가락도 안되는 양을 남기고 왔네요.^^
너무 맛있긴 한데
혼자만 갈 수 있는 집이라 당분간은 못가겠죠?! ㅎ
가급적 밀가루를 안먹으려해서 콩국수집 잘 못갔었는데
올해엔 운좋게 콩국수를 먹었네요 ㅎ
주말엔 텔레비전에 나왔던 탕수육 맛집에 줄을 서서 먹었던것은... 비밀입니다^^ 종양수치상승가운데에 더위가 찾아오니 자꾸 식단이 헤이해지네요.. 한주간 단디 마음먹고 다음주에 좋은 성적으로 돌아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