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보호자는 잘 지내고 있어요

와우l난보
2025.06.15 05:25 | 조회 605

아무렇지 않게 살다가도 다리 부어서 아플 때 갑자기 아 우리 엄마도 많이 아팠겠다 수액 맞을 때도 아 우리 엄마 많이 불편했겠다 혼자 누워있다가도 엄마는 외로웠겠다 나는 혈압 하나를 재도 긴장되는데 엄마는 매주 항암 앞두고 얼마나 긴장했을까 생각나서 울컥 눈물 났다가 또 우리엄마 대단하다 대견하다 싶었다가

그래도 마니 웃으면서 생각보다 잘 살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앞으로 어떻게 사나 걱정되기도 하고 모르겠네요 시간이 지날수록 미안하고 후회되는 일들이 생각나서 좋은 기억을 떠올리려고 해요

여행도 많이 다니고 맛있는 것 많이 먹고 많이 웃고 많이 대화하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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