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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빠는 작년8월 직장암 간전이 진단, 수술은 못하시고 선항암중이세요
이번에 15차 항암을 위해 입원하셨는데 염증수치가 있어서 시티를 찍으셨는데 폐에 염증이 있다하셔서 항생제 치료하셨어요. 그런데 시티결과 간에 있던 암이 더 커졌다하더라구요, 직장쪽도좀 사이즈가 커진거 같다 하시고.
그래서 원래 폴폭스 맞으셨는데 이번에 이리노테칸으로 약을 바꾸셨어요.
항암주사는 다 맞으셨는데. 문제는 항문 통증입니다.
3월에 방사선 후 항문통증(칼로찌르는듯한 통증)이 너무 심하셔서 결국 임시장루까지 하셨거든요.
장루후 항문 통증은 어느정도 잡히셨었는데 최근에 다시 항문통을 호소하세요.
이번 통증은 일어서있으면 밑이 빠질거같다 하세요. 그래서 계속 앉아 있으시고 누워있으시기만 하십니다.
현재 입원중이신데 아무리 진통제를 올리고 어제는 신경차단술까지 하고 오셨는데 아무 차도가 없으시다고
하세요ㅠㅠ 진통패치까지 붙이셨는데도 효과가 없다고..ㅠ
직장쪽 암이 커져서 신경을 누르는 건지.. 2차 항암이 효과가 있어서 암이 작아질때까지 이런 통증을 가지고 가야
하는 것인지...
아무것도 해드릴게 없어서 답답하네요ㅠ
직장암 환자는 계속 이정도 통증을 가지고 가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