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연명치료는 교수님이 먼저 말을할까요?

아동동l뇌위보
2025.06.05 18:12 | 조회 691

아버지는 위암4기 전이성 뇌종양으로

위암 절제수술을 받고 얼마 안되서 지금까지 중환자실에 계시고 있습니다.

절제한곳이 계속 아물지 않고 있고 폐에 물이차서 폐혈증 직전까지 오고

장기들(신장)이 제기능을 잘못하고 있고 저혈압까지 온 상태입니다.

그나마 다행히 출혈은 잡아 혈압은 정상으로 잡혔는데

그외에 다른곳은 그렇게 좋진 않습니다.

교수는 인공심장까지 말이 나온 상태인데

어머니는 이게 연명치료인지 아니면 나을수 있는건지

계속 교수한테 먼저 면담을 할때마다 묻고 있는데

교수가 보기에는 괜찬아지고 있는데

중환자실에 3~4일 더 지켜봐야할꺼같고 지금이 고비인거같다고 합니다.

연명치료의 경우 보통 교수가 보호자한테 먼저 제시하지 않나요?

아버지는 너무 힘드신지 그냥 죽고싶다고 할정도로

하루에 한번 면회할때마다 어머니한테 얘기를 하시는거 같은데

교수님은 괜찬아지고 있다는데 어머니가 보기에는

아버지가 더 힘들어하는거같고 좋아지는 기미도 안보여서

더 그러시는거 같습니다.

저는 계속 아버지가 지금 숨을 쉬기 어려워서 더힘들어해서 그렇지

교수님은 괜찬아지고 있다고 하셨으니까 좀더 지켜보자고 했는데..

저도 이게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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