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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3기로 절제술 한지 3년만에 정기검진중 4기 복막전이 진단받고 다니던 아산에서 고대구로로 전원했습니다. 3개월에 한번 6개월에 한번 정기검진해도 몰랐는데 갑자기 심하게 전이된것도 보호자로서 이해가 어려웠는데 치료도 표준치료이외에는 해줄게 없다는 아산의 방향이 좀 아쉬웠어요.
이대로 하자는 대로만 하다가 상태가 악화되면 평생 후회할것 같아서 그때부터 전원해야겠다 마음먹고 적극적으로 치료가능한 병원 찾았습니다.
고대구로 세브란스 단국대...
모든 불행에는 다행히 있는지 고대구로 복강내항암이 3상임상중이었고 오늘 복강경후 비교군 실험군 선정에서 다행스럽게 실험군 선정되어 복강 내 케모포트 심었습니다.
복막전이듣고 너무 속상해했던 신랑한테는 큰 희망이 될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이제부터 긴싸움이 시작일텐데 모든 세상의 기적이 여기에 모이길 기도합니다
2번 이겨냈으니 3번째도 이겨내주길...
저희가 잘 되어서 꼭 많은 분들께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