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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항암 2차 진행했는데 아직까진 부작용없이 컨디션도 좋다하시네요.
병원근처 원룸 얻어 생활하신지 일주일 다 되어가는데 집에 있을 때는 마당 산책이 다였는데 지금은 시간날때마다 원룸 주변 걸으며 지리도 익히고 운동을 하세요 ㅎ
카페에서 걷는게 좋다는 글을 많이 봐서 아빠한테 걷기운동 많이하라했더니 엄청 열심히하세요 ㅎㅎ 이러다 살이 더 빠지는건 아닐까 걱정이지만 빠졌던 근육도 붙겠죠??
시골집에 살 때는 대문밖만 나가면 동네 사람들이 괜찮냐 물어서 나가기 싫었다는데 지금은 나가면 아빠가 암환자인거 아무도 모르니 마음이 편하다하세요 ㅎ
잘 적응해주고있는 아빠와 간병하느라 피곤하지만 늘 씩씩한 엄마에게 항상 감사해요.
어제 저도 가족력으로 위, 대장 내시경했는데 대장에 용종이 4개있는데 한개는 평평하게 생겼는데 모양이 조금 이상해서 조직검사 해놓은 상태예요.. 부디 아무것도 아니길 비라며..
항상 카페에서 정보 많이 얻고있어 감사한 마음에 주저리주저리 적어봤습니다~~😉